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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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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정보
#의성성냥공장문화재생사업 #문화예술 #관광문화
                        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의성군은 동부 산악지대(마늘, 과수)와 서부 평야 지대(쌀농사)로 구분되며, 한지 마늘의 주산지이자 조문국의 역사가 깃든 지역입니다. 현재 통합 신공항 유치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 ‘조성지 관광 펠트화‘ 등 특색 있는 관광 자원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유키구라모토 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유치해 문화 예술 도시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의성성냥공장은 1954년부터 2012년까지 성냥을 생산하던 근대 산업 유산입니다. 성냥 생산 전 공정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공장이었지만, 산업 사양화로 운영이 중단되었고,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공장 아카이빙, 전시물 구축, 커뮤니티 활동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지역의 문화·관광·예술과 연계된 관광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1. 니즈 및 이슈
의성성냥공장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합니다.
(기계 활용/프로그램 기획/관광 연계)
2. 협업 희망 이유
의성성냥공장은 산업 유산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을 담은 공간으로 재탄생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공장에 그대로 남아있는 기계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공장이 보유한 99개의 기계 중 25개는 보존되지만, 나머지 기계들은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예술적 가치를 지닌 조형물, 가구 등의 형태로 기계를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예술인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성냥공장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성냥을 주제로 한 전시, 체험형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등이 그 예입니다. 예술인의 감각과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방문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장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성성냥공장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관광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술인들의 창의적 사고와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의성성냥공장과 다른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며,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