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예술 일자리 박람회

‘비바(ViVA!)’는 예술인과 예술기업을 AI로 연결하는 퀵 매칭 플랫폼입니다. 음악, 디자인, 공연,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자신의 작품과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AI가 기업의 프로젝트 성격과 예술인의 감각을 분석해 가장 잘 맞는 파트너를 추천합니다. 단순한 구인구직을 넘어 창의적 협업이 이루어지는 예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목원대학교 대상 PoC를 준비 중이며, 200명 규모의 사용자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플레이버니즈는 인공지능과 실감 기술을 결합해 사람들에게 몰입의 기쁨을 전하는 기업으로, 예술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일자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일에 일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프랑스 Forum des Images XR Partner(AI 도슨트) 공식 선정 -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1. 니즈 및 이슈 현재 저희가 가진 가장 큰 고민은 예술인과 예술기업 사이의 정보 비대칭과 연결의 어려움입니다. 많은 예술인들이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프로젝트나 기관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반대로 기업과 단체들은 필요한 예술 인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기존 구인구직 플랫폼은 예술인의 감성과 작품 세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기술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매칭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협업 희망 이유 예술인의 창의적 감각과 감성적 표현력은 저희의 AI 인터뷰·매칭 기술과 결합했을 때 새로운 형태의 창작 협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비바(ViVA!)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면접 시나리오, 감정 기반 추천 알고리즘 등은 예술적 감수성이 깊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중심의 HR 매칭 서비스를 넘어서, 사람의 감정과 예술의 언어가 결합된 예술형 AI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